치매, 조기발견,예방으로 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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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17 15:26 조회1,737회 댓글0건본문
치매, 조기발견, 예방으로 막으세요!
가장 무서운 나의 미래-치매
치매. 노인들의 가장 무서운 미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달되고, 수명이 연장되고, 노령화가 되면서 점점 치매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발달된 의학기술로도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는 도리가 없는 치매. 점점 진행될 수밖에 없죠. 속도를 늦추는 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나이든 사람만 걸리는 병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젊은 사람에게도 종종 발견되어 더운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치매 완치는 불가능한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한번 걸리면 자신만 괴로운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겪어야 할 고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치매, 완치가 불가능 할까요?
사실상 진행이 많이 된 경우는 불가능 하지만 조기발견의 경우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예방도 가능합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나의 거주구인 성북구의 치매관리 시스템의 예>
실제로 노인 건강진단에 치매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인 건강진단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65세 이상의 자에 대하여 2년에 1회 이상 국·공립병원, 보건소 또는 노인전문병원, 요양기관 및 의료급여기관에서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1차 및 2차로 구분하여 건강진단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대상>
- 시·군·구 관할 구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 차상위 노인 중 노인건강진단 희망자
- 그 밖에 보건소장이 노인건강진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노인
<건강진단기관>
- 노인전문병원
-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에 따른 요양기관(약국 제외)
-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권자에 대한 진료·조제 또는 투약 등을 담당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진단 항목>
구분
진단항목
1차
기본진료
1. 진찰(시진, 청진, 촉진, 문진)
2. 체위검사(신장, 체중, 근거리 및 원거리 시력, 청력, 혈압)
3. 치과검사(우식증, 결손치, 치주질환)
혈액검사
1. 혈색소 2. 총콜레스테롤 3. 혈청지오티 4. 혈청지피티 5. 혈당 6. 매독(매독은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모두 가능)
기타검사
1. 요검사(요당, 요단백, 요잠혈,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임질과 클라미디아감염증의 경우 소변검체 검사가 가능한 보건소에서만 실시)
2차
기본진료
1. 진찰(시진, 청진, 촉진, 문진)
흉부질환
1. 흉부X선 직접촬영 2. 결핵균 집균도말검사
순환계질환
고혈압
1. 혈압, 2.정밀 안저 검사(양측) 3. 심전도 검사
고지혈증
1. 혈압, 2.트리그리세라이드 3. HDL 콜레스테롤
간질환
1. 총단백 2. 알부민 3. 알카라인포스파타제 4. 총빌리루빈(총 · 직접)
5. 유산탈수효소(LDH) 6. 알파휘토단백
신장질환
1. 요침사 현미경 검사 2. 요산 3. 크레아티닌 4. 요소 ·질소
빈혈
1. 헤마토크리트 2. 백혈구수 3. 적혈구수
당뇨질환
1. 식전혈당(FBS) 2. 식후 혈당(PPS)
안질환
1. 안압검사 2. 각막곡률 검사 3. 굴절 및 조절검사
치매
1. 치매척도검사(GDS 또는 CDR)
골다공증 검사
1. 양방사선(광자) 골밀도검사
<검진 후 유질환자 사후관리>
실제로 검진 보다는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에 성매개감염병 유질환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치료 지원을 합니다. 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무료 안검진사업과 연계하여 개안수술비를 지원합니다. 개안수술 대상노인의 경우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통보하여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강에 이상이 있으 경우 치과진료가 필요한 노인은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수행하는 노인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있습니다.
치매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무료 치매조기검진사업에 연계하고, 필요시 선별검사 후 보건소와 협약한 거점병원에서 무료로 치매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치매를 진단받은 후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관리되는 것입니다.
·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자는 본인 신청 시 치매치료비(연 36만원) 지원
보건소 치매 검진
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60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보건소장이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치매 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는 시·군·구(보건소) 별로 자체기준을 정하여 치매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2011년 노인보건복지 사업안내」)
1단계
선별검사(MMSE-DS)
보건소
2단계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료 등)
거점병원
3단계
감별검사(혈액 검사, 뇌 영상 촬영 등)
거점병원
국가 치매 관리사업은 어떤 것인가?
이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치매예방 및 치매퇴치를 위해 치매연구 및 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군·구의 관할 보건소에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관리를 위한 치매상담센터를 설치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힘쓰고 있고, 치매 환자를 관리, 상담, 지원하고 있습니다.(「노인복지법」 제29조)
치매상담센터의 업무를 자세히 알아보면
(1) 치매환자의 등록·관리
·지역에 치매노인이 있을 때에는 치매노인등록카드를 작성합니다.
·치매노인 평가: 치매상담전문요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별도로 보급한 치매상담매뉴얼(상담전문가용) '치매간이평가도구'를 활용하여 노인의 인지기능 감퇴 여부와일상생활 동작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필요할 때는 전문의 또는 자문의에게 진단을 의뢰합니다.
(2) 치매 홍보 및 교육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에 대해 치매교육 및 홍보를 실시합니다.
·지역사회에서의 보건교육, 방문보건사업, 반상회, 언론매체 등을 활용하여 치매질환 및 치매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하는 '치매상담 메뉴얼' 등과 각종 홍보물을 활용하여 치매예방 및 치매노인에 대한 이웃의 편견을 해소하는 교육을 합니다.
(3) 치매 환자 및 보호자 교육
·홍보용 책자 보급: 치매노인 가족·보호자들의 올바른 치매간호요령 인식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하는 '치매노인 간호요령(가족용)' 등 보급용 책자를 배포합니다.
·치매노인가족의 효율적 간호와 치매가족 구성원간의 역할분담 등에 대한 상담·조언을 통해 치매가정의 간호 부담감을 완화시키고,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합니다.
·치매노인 가족모임 활성화: 치매노인 가족 상호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치매노인 간호 및 보호를 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상호간 친목도모를 통하여 치매노인 간호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는 치매노인 가족모임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등록치매노인에 대한 신원확인 팔찌 보급: 가정을 떠나 배회할 염려가 있는 치매노인에게 신원확인 팔찌를 보급합니다.
(4)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시장·군수·구청장은 보건소에 배치되어 있는 의사·한의사·간호사 또는 정신보건전문요원 중에서 업무를 전담할 치매상담전문요원 1명 이상을 지정합니다.
·치매상담전문요원은 치매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보호 위주의 사후 치료적 서비스 제공에서 가족 및 지역사회의 예방적 보건서비스체계로 전환하는 차원에서 재가치매노인에 대한 방문·관리 사업을 적극 실시해야 합니다.
·치매전문요원은 특히 치매노인 관리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노인에 대해서도 치매의 의심과 확인, 질병의 진행경과 및 증상의 관찰, 치매가 확실한 대상자에 대한 치료 및 보호안내 등을 위해 방문보건사업을 적극 진행합니다.
·가정봉사원 파견시설, 주·단기 보호시설, 지역 내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등과 연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합니다.
·치매노인의 상태에 따라 주간보호시설·관내 복지관 재활프로그램 이용, 전문요양시설 및 외래·입원 등을 위한 치매전문요양병원·노인전문병원 등에의 입소를 안내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
1. 아침 일어나면 힘차게 맨손체조를 하라.
2. 물을 많이 마셔라.
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4. 뇌에 영양을 주는 호두 잣 토마토 녹차 등을 많이 섭취해라.
5. 두부 청국장등 콩류, 계란, 멸치를 많이 먹어라.
6.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치고, 음식은 꼭꼭 십어 먹어라. 뇌 기능이 활성화 된다.
7. 손을 많이 사용해라.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 지휘, 뜨개질 다 좋다.
8. 머리와 손을 열심히 사용하라.
9.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10.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비고,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1. 집 앞을 쓸어라. 골프 치는 것만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12. 화내지 말고, 남을 미워 말며, 과거에 집착 말고, 미래를 생각하라.
13. 두한족열.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14.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15.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16. 책 읽기에 열중하라. 소리 내어 책 읽기는 특히 좋다.
17.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외워라.
18. 취미를 가져라.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에 좋다.
19.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20. 108배의 효능으로 스님은 치매가 없다.
21.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22. 술 담배와 결별하라.
23. 글쓰기 일기 쓰기, 퍼즐 게임 끝말 읽기를 즐겨라.
24. 박장대소! 크게 웃어라.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대표적인 병을 사람들은 치매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가끔 건망증 증상만 보이면 '설마 치매 아니야.'라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항상 건강검진을 잊지 않아 혹시라도 치매일 경우 조기발견으로 완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치매 치료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치매, 예방이 최선입니다.
관심과 사랑, 젊은 시절부터의 노력으로 치매를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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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나의 미래-치매
치매. 노인들의 가장 무서운 미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달되고, 수명이 연장되고, 노령화가 되면서 점점 치매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발달된 의학기술로도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는 도리가 없는 치매. 점점 진행될 수밖에 없죠. 속도를 늦추는 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나이든 사람만 걸리는 병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젊은 사람에게도 종종 발견되어 더운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치매 완치는 불가능한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한번 걸리면 자신만 괴로운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겪어야 할 고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치매, 완치가 불가능 할까요?
사실상 진행이 많이 된 경우는 불가능 하지만 조기발견의 경우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예방도 가능합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나의 거주구인 성북구의 치매관리 시스템의 예>
실제로 노인 건강진단에 치매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인 건강진단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65세 이상의 자에 대하여 2년에 1회 이상 국·공립병원, 보건소 또는 노인전문병원, 요양기관 및 의료급여기관에서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1차 및 2차로 구분하여 건강진단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대상>
- 시·군·구 관할 구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 차상위 노인 중 노인건강진단 희망자
- 그 밖에 보건소장이 노인건강진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노인
<건강진단기관>
- 노인전문병원
-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에 따른 요양기관(약국 제외)
-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권자에 대한 진료·조제 또는 투약 등을 담당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진단 항목>
구분
진단항목
1차
기본진료
1. 진찰(시진, 청진, 촉진, 문진)
2. 체위검사(신장, 체중, 근거리 및 원거리 시력, 청력, 혈압)
3. 치과검사(우식증, 결손치, 치주질환)
혈액검사
1. 혈색소 2. 총콜레스테롤 3. 혈청지오티 4. 혈청지피티 5. 혈당 6. 매독(매독은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모두 가능)
기타검사
1. 요검사(요당, 요단백, 요잠혈,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임질과 클라미디아감염증의 경우 소변검체 검사가 가능한 보건소에서만 실시)
2차
기본진료
1. 진찰(시진, 청진, 촉진, 문진)
흉부질환
1. 흉부X선 직접촬영 2. 결핵균 집균도말검사
순환계질환
고혈압
1. 혈압, 2.정밀 안저 검사(양측) 3. 심전도 검사
고지혈증
1. 혈압, 2.트리그리세라이드 3. HDL 콜레스테롤
간질환
1. 총단백 2. 알부민 3. 알카라인포스파타제 4. 총빌리루빈(총 · 직접)
5. 유산탈수효소(LDH) 6. 알파휘토단백
신장질환
1. 요침사 현미경 검사 2. 요산 3. 크레아티닌 4. 요소 ·질소
빈혈
1. 헤마토크리트 2. 백혈구수 3. 적혈구수
당뇨질환
1. 식전혈당(FBS) 2. 식후 혈당(PPS)
안질환
1. 안압검사 2. 각막곡률 검사 3. 굴절 및 조절검사
치매
1. 치매척도검사(GDS 또는 CDR)
골다공증 검사
1. 양방사선(광자) 골밀도검사
<검진 후 유질환자 사후관리>
실제로 검진 보다는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에 성매개감염병 유질환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치료 지원을 합니다. 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무료 안검진사업과 연계하여 개안수술비를 지원합니다. 개안수술 대상노인의 경우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통보하여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강에 이상이 있으 경우 치과진료가 필요한 노인은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수행하는 노인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있습니다.
치매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무료 치매조기검진사업에 연계하고, 필요시 선별검사 후 보건소와 협약한 거점병원에서 무료로 치매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치매를 진단받은 후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관리되는 것입니다.
·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자는 본인 신청 시 치매치료비(연 36만원) 지원
보건소 치매 검진
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60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보건소장이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치매 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는 시·군·구(보건소) 별로 자체기준을 정하여 치매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2011년 노인보건복지 사업안내」)
1단계
선별검사(MMSE-DS)
보건소
2단계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료 등)
거점병원
3단계
감별검사(혈액 검사, 뇌 영상 촬영 등)
거점병원
국가 치매 관리사업은 어떤 것인가?
이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치매예방 및 치매퇴치를 위해 치매연구 및 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군·구의 관할 보건소에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관리를 위한 치매상담센터를 설치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힘쓰고 있고, 치매 환자를 관리, 상담, 지원하고 있습니다.(「노인복지법」 제29조)
치매상담센터의 업무를 자세히 알아보면
(1) 치매환자의 등록·관리
·지역에 치매노인이 있을 때에는 치매노인등록카드를 작성합니다.
·치매노인 평가: 치매상담전문요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별도로 보급한 치매상담매뉴얼(상담전문가용) '치매간이평가도구'를 활용하여 노인의 인지기능 감퇴 여부와일상생활 동작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필요할 때는 전문의 또는 자문의에게 진단을 의뢰합니다.
(2) 치매 홍보 및 교육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에 대해 치매교육 및 홍보를 실시합니다.
·지역사회에서의 보건교육, 방문보건사업, 반상회, 언론매체 등을 활용하여 치매질환 및 치매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하는 '치매상담 메뉴얼' 등과 각종 홍보물을 활용하여 치매예방 및 치매노인에 대한 이웃의 편견을 해소하는 교육을 합니다.
(3) 치매 환자 및 보호자 교육
·홍보용 책자 보급: 치매노인 가족·보호자들의 올바른 치매간호요령 인식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하는 '치매노인 간호요령(가족용)' 등 보급용 책자를 배포합니다.
·치매노인가족의 효율적 간호와 치매가족 구성원간의 역할분담 등에 대한 상담·조언을 통해 치매가정의 간호 부담감을 완화시키고,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합니다.
·치매노인 가족모임 활성화: 치매노인 가족 상호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치매노인 간호 및 보호를 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상호간 친목도모를 통하여 치매노인 간호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는 치매노인 가족모임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등록치매노인에 대한 신원확인 팔찌 보급: 가정을 떠나 배회할 염려가 있는 치매노인에게 신원확인 팔찌를 보급합니다.
(4)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시장·군수·구청장은 보건소에 배치되어 있는 의사·한의사·간호사 또는 정신보건전문요원 중에서 업무를 전담할 치매상담전문요원 1명 이상을 지정합니다.
·치매상담전문요원은 치매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보호 위주의 사후 치료적 서비스 제공에서 가족 및 지역사회의 예방적 보건서비스체계로 전환하는 차원에서 재가치매노인에 대한 방문·관리 사업을 적극 실시해야 합니다.
·치매전문요원은 특히 치매노인 관리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노인에 대해서도 치매의 의심과 확인, 질병의 진행경과 및 증상의 관찰, 치매가 확실한 대상자에 대한 치료 및 보호안내 등을 위해 방문보건사업을 적극 진행합니다.
·가정봉사원 파견시설, 주·단기 보호시설, 지역 내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등과 연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합니다.
·치매노인의 상태에 따라 주간보호시설·관내 복지관 재활프로그램 이용, 전문요양시설 및 외래·입원 등을 위한 치매전문요양병원·노인전문병원 등에의 입소를 안내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
1. 아침 일어나면 힘차게 맨손체조를 하라.
2. 물을 많이 마셔라.
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4. 뇌에 영양을 주는 호두 잣 토마토 녹차 등을 많이 섭취해라.
5. 두부 청국장등 콩류, 계란, 멸치를 많이 먹어라.
6.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치고, 음식은 꼭꼭 십어 먹어라. 뇌 기능이 활성화 된다.
7. 손을 많이 사용해라.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 지휘, 뜨개질 다 좋다.
8. 머리와 손을 열심히 사용하라.
9.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10.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비고,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1. 집 앞을 쓸어라. 골프 치는 것만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12. 화내지 말고, 남을 미워 말며, 과거에 집착 말고, 미래를 생각하라.
13. 두한족열.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14.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15.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16. 책 읽기에 열중하라. 소리 내어 책 읽기는 특히 좋다.
17.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외워라.
18. 취미를 가져라.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에 좋다.
19.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20. 108배의 효능으로 스님은 치매가 없다.
21.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22. 술 담배와 결별하라.
23. 글쓰기 일기 쓰기, 퍼즐 게임 끝말 읽기를 즐겨라.
24. 박장대소! 크게 웃어라.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대표적인 병을 사람들은 치매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가끔 건망증 증상만 보이면 '설마 치매 아니야.'라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항상 건강검진을 잊지 않아 혹시라도 치매일 경우 조기발견으로 완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치매 치료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치매, 예방이 최선입니다.
관심과 사랑, 젊은 시절부터의 노력으로 치매를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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