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요양센터 2020년 마지막 직원회의가 18일(금)에 있었습니다
전직원이 참여하여 노인인권과 급여제공계획서에 따른 케어 내용과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케어, 곧 어르신 한 분 한 분에 대한 맞춤형케어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5년 10여개월 동안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고민해 오던 중 맞춤형케어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에 대해 관리자 뿐만 아니라 간호사,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이에대한 지식과 이해, 그리고 마음과 기술이 있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표준 급여제공계획서를 만들어 제시하면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비로소 모든 종사자들이 자신들이 하는 케어와 일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보다 더 사명자로서의 자신감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맞춤형케어'
이것이 이루어지면 요양원 안에서 인권이니 사고니...그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확신합니다 ~~
직원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4/4분기 우수직원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박0순 선생님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더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